본문 바로가기

은혼 백업/썰 백업25

[카무긴] 문구 2개+예쁜 미친X 모음 (7) 당신은 내가 당신을 죽였다고 했지.그러면 귀신이 되어 나를 찾아와!죽은 사람은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귀신이 되어 찾아온다면서?난 유령이 지상을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어.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줘.어떤 형태로든.제발 당신을 볼 수 없는 이 지옥 같은 세상에 나를 버리지만 말아줘. - 에밀리 브론테 Emily Jane Bronte의 '폭풍의 언덕' 중에서- * 숨이 끊어질때 그토록 찾아 헤매던나의 머물곳이 너였음을/전람회, 이방인 1. 카무긴으로 카무이가 긴토키 신경 건드리면서 시비터는데 카무이의 말하는 수위가 자꾸 올라가니까 빡친 긴토키가 "'이 새끼가 예쁘면 다야?!!" 버럭하고 그순간 정적....카무이는 헤에~?^^이런표정으로 씩웃고 긴토키는 얼굴 빨개지는게 보고싶다 2. 긴토키 앞에서는 나 어려요,그.. 2015. 11. 8.
[카무긴오키/오키긴카무] 이런게보고싶다/감기 1. 연하공이 둘이서 긴토키 잡아먹는거 좋지않나요 양옆에서 팔잡아당길것 같은 느낌연하공에 아저씨라니 심지어 연하공이 개쎄다구요??! 둘이 라이벌이라구요??! 취향도 겹친다고 서로 으르렁거리다 동시에 형씨! 부르면서 누구 밑에서 우는게 좋냐고 하면 긴토키는 누구밑에서든 긴상 울고싶지않거든?!!(울컥 긴토키 자는새 밧줄묶어서 정확히 500m 남기고 둘이 그거 팽팽히 붙잡고 있는게 보고싶어요 긴토키가 이 새끼들이!!해도 500m지키고있는데 왜그러는겁니까 형씨 순진한 얼굴로 갸웃하면 긴토키는 역겨우니까 그런얼굴 하지말라고 화낼듯 에에에↗?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요?그치?/ㅇㅇ전혀 모르겠는걸↗ 둘의 짝짝꿍에 긴토키는 혈압올라서 쥬ㅜ금 은 장난이고요 이깟밧줄 없애버리면 그만이라며 잘라내버리려는걸 보고 카무이가.. 2015. 11. 8.
[오키긴] 그냥 개자식이라고 욕하는 긴토키가 보고싶었다 그그그 오키타가 긴토키 덮칠때마다 형씨, 한참 어린 미성년한테 뒷ㅂㅈ 따이는 기분이 어때요 하면서 입ㄱㄱ치는게 보고싶다 근데 오키타의 그말을 은근 맘에 담고있는 긴토키로 오키타를 대하는 행동들이 어딘가 어색어색 머뭇거려야 옳다뭔가 당연하던 스킨십도 줄어들고 어째 거리두는 기분이 들어서 오키타는 기분이 나빠지겠지 자기보다 키가 크니까 올려다보는것도 못마땅한 오키타는 앞섶 콱 움켜쥐고 잡아당겨서 키스하려는데 긴토키가 흠칫하면 오키타 표정 굳겠지 뭐가 문제냐는식으로 따져물으면 긴토키는 번뜩이는 오키타의 안광에 결국 그으게,뭐랄까,좀,음,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이지,긴상은 아저씨라고?나이도 많고 뭔가 이건 조금 모럴에서 고어웨이..따위의 시덥잖은 소리나 하고있는걸 듣다 어이가 고어웨이 되서 뭔개소리냐고 신랄하게 까.. 2015. 11. 8.
[오키긴] 긴토키 낮잠재우는 오키타 오키긴...오키타가 불면증 시달리는 긴토키 재워주면 좋겠다 다크가 짙게 내려온 긴토키보고 안그래도 동태눈인데 더 볼품없어졌다며 시비털면서도 헬쓱해진 모습이 안쓰러워서 바람은 시원하게 드나들고 햇볕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자기만의 낮잠명소 데려가라 자기가 이런데 쉽게 공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서 땡땡이 치는 아지트랍시고 데려와 드러누울듯 긴토키가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보니 뭐해요? 여기 누워요 하며 옆자리를 탁탁 치겠지 아니,거긴 좀..이러면 바보주제에 까다롭게 따지긴-아,이건 혼잣말입니다 신경쓰지마시죠/다들었어 요녀석아.긴토키는 어쩐지 뻔뻔한 낯짝이 싱글싱글 웃는대로 따라주는게 얄미워서 오키타 배위에 머리대고 누워버리겠지 으헉 숨을 훅 들이쉬는 오키타에 낄낄대며 얌전히 있으라며 가슴팍 툭툭 치겠지 오키타는 자.. 201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