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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백업37

[히지긴] 잘나가는 게동배우 긴토키 보고싶다 잘나가는 게동배우 긴토키보고싶다 몸좋고 천연은발에 붉은눈에 멋있는데 색기도 쩔겠지 돈필요해서 시작한 히지가 긴토키보고 반해야옳다 그러다 촬영장 말고 일상에서도 우연찮게 긴토키 보는게 보고싶다 모자쓰고 후줄근한 추리닝 차림인데 동네 슈퍼에서 하드 사먹으며 오다 마주친거 긴토키는 신경안써서 못알아봤는데 히지가 알아볼듯 아는체하면 오?너 내 팬이냐? 하며 신기해하려나 근데 상대배우란걸 알고나면 어 그랬냐 하며 별다른 반응없고 오히려 히지만 볼빨할듯 긴토키는 그거보며 귀엽네 하며 킬킬댈것같다 히지는 긴토키 게이인줄 알았는데 바이고 주변에 사람도 많고 심지어 전여친이랑도 친해서 놀랄듯 게동본사람들은 설마?하겠지만 긴토키가 평소엔 색기가 뭐냐?먹는거?이런거면 다아는 히지는 긴토키 볼때마다 갭모에가 완전하시다 긴토키.. 2015. 12. 24.
[히지긴] 생활패턴 다른 신혼부부 보고싶다 영혼체인지 보다 생각난거 히지긴히지카타랑 긴토키랑 생활패턴이 극과 극인게 좋다 둘이 동거하게 되면 히지가 시간을 허투루 쓰지말라며 엄청잔소리하면서 챙겨댈듯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씻고 밥차리고 긴토키 깨우는데 이불동굴속에 쏙 들어간채 긴상은 아직 잘시간이란 말이다 욘석아...하면 잔소리하면서 이불 들추겠지 긴토키는 네녀석이 밤새 괴롭혀대서 난 피곤하다고오-이러면서 찡찡대는게 보고싶다 히지는 니가 유혹한거잖아!!하며 늦게 일끝나고 집에 왔더니 섹스하자고 덮!침!하던게 누군데 책임전가하는건지 어이없어하면서도 막판에 자기가 좀 흥분해서 많이 격하게 몰아붙였던게 기억나니 긴토키 상체를 조심스레 안고 일으켜세울듯여기저기 남은 정사의 흔적에 근처에 널브러져있던 유카타 입혀줄듯 긴토키는 비몽사몽상태로 시중드는거 얌전히.. 2015. 12. 24.
히지긴 중심 긴른으로 기생 긴토키가 보고싶다 기생 긴토키 존좋 뭔가 유명하긴한데 엄청 섹시하고 예쁘고 그런걸로 유명한게 아니라 말빨 쩔고 노래를 잘하는 기생이면 좋겠다 누구든 수다떨고 술상차리고 그런건 가능하지만 긴토키의 밤을 사는건 진짜 극소수인게 보고싶다 근데 얼굴만 본다거나 노래부른다거나 그런건 비싸게 안받고 그냥 길에서도 기분 좋으면 한곡 뽑기도 할정도라 기생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편한 느낌일 것 같다 팔을 올리면 저고리가 너무 짧에서 속살이 언뜻 비치는 옷만 아니면? 긴토키는 기루에서도 몸파는 기생이라기 보다 그냥 어쩌다보니 기루에 들어오게된 밉지 않은 별종일것 같다. 가끔 짓궃은 장난 칠때도 있지만 안좋은 일을 당할뻔하거다 당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게 긴토키일것 같다 기생치고 친근한 이미지라 만만하게 보고 제멋대로 덮치려는 호색한들 치한들.. 2015. 12. 24.
[히지긴타카/타카긴히지] 과거의 잔재 히지긴타카로 과거의 잔재가 남아있는 긴토키 보고 싶다 긴토키의 첫사랑이 동경심 섞인 사랑인 쇼요에서 서로 치고박고 틱틱 까대기 바쁜 타카스기로 옮겨갔던거 멋모르는 쪼매난 남자애들이 좋아하니까 괴롭히던것처럼 서로 그렇게 싸워대다가 어느순간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나서도 별다른 진도가 안나가다가 전쟁을 함께 겪으며 여기저기 상처나고 다친상태로 서로에게 왜 다쳐오냐고 잔소리하다 얼굴 마주한채 새빨갛게 얼굴 붉힌채로 어색해 죽을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첫키스를 했을 듯 뭐 그러다가 서로 마지막에 삐걱삐걱거리면서도 어떻게 유지되어오다가 타카스기와 카츠라는 붙잡히고 보는앞에서 긴토키가 쇼요를....서로 끝났다는 말은 없었지만 끝났다고 할 수밖에 없는 사이가 되버렸겠지 서로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가니까 그후로 각자.. 201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