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지긴으로 긴토키 경호해주는 히지카타 보고싶다 진선조 일 도와주다가 불똥 튄거라 히지가 경호해주는 임무를 맡게됨 긴토키는 그딴거 필요없다면서 내가 무슨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씨냐 내몸정돈 지킬 수 있다면서 귀찮아하지만 해결사사무실에서 같이 지내게되는거
일찍 일어나 몸을 푸는 히지와는 달리 늦잠이 일상인 긴토키를 한심하게 보는 히지가 강제로 깨우면 신경질내면서도 비척비척 나오겠지 근데 게을러터지긴 했어도 요리도 꽤 잘하고 카구라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는거
경호는 무슨 이러면서 떼놓을라고 도망가는것만 아니면 말이지, 라고 생각하며 히지는 그새 어디로 튄건지 사라진 긴토키를 찾아다니고 긴토키는 그렇게 히지 눈을 피해서 자유를 만끽하는거 그러다 걸려서 끌려가고..히지도 눈치가 빨라져서 도망가려는걸 잡아냄 그러다 긴토키는 난 이대로는 못산다고 하면서 성질내고 히지는 좀 얌전해지나 싶더니,하며 한숨 뭐가 문제냐는 말에 긴토키는 진짜 모르냐?! 하고 히지는 자기가 경찰제복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빠칭코까지 따라가주고 해결사 일까지 도와주고 집안일도 돕고 다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따지니까 긴토키는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너때문에 못하는거라면서 짜증내다가 급정색하면서 히지의 어깨를 딱 잡고 "오늘 카구라 집에 없다 팟치네에서 자고온다고" 하는데 히지는그래서 뭐? 이런표정 긴토키는 히지가 도통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에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한손으론 검지와 엄지를 붙여서 원을 만들고 다른손 검지로 원안을 왔다갔다하는 제스쳐를 취함 이거말이다,이거...그제서야 알아들은 히지는 얼굴이 붉어져서 헛기침하다가 네놈은 지금 니 상황에서 그게 하고싶냐 집에 데려오긴 누굴 데려온다는거냐 하는거고 긴토키는 위험하니까 집에서 하는거아니냐며 원래는 바로 모텔로 가는거라고 따지고 히지는 애초에 안한다는 건 없는거냐?!
둘이 그걸로 씨근덕대다 끝까지 절대 안된다는 히지말에 욕구불만 폭발한 긴토키가 내가 네놈한테 박아달라는것도 아닌데 뭔상관이냐고 소리치고 히지는 정 원하면 박아줄..하다가 멈칫하겠지 긴토키는 지가 한말에 조때따싶고 히지는 방금 뭐라고?
아니아니 그게 그러니까...못들은걸로...슬쩍 넘기려고 했던 긴토키의 노력따위 씹힌채 히지는 경악하며 바,박아..박..아..같은소리나 중얼거리고 긴토키는 쪽팔려 뒤질것같아서 닥쳐!!하겠지 새빨개져가지고 씩씩대는 긴토키가 결국 자폭으로 그러니까 니가 해줄것도 아니면서 간섭하지 말라고 하며 밖으로 나가려는걸 히지가 붙잡음 끝까지 위험하다는 말에도 긴토키는 당장 쪽팔림때문에 뛰쳐나가고 히지는 아노미에 허우적대다가 시계를 보고 이밤중에 저자식이...하며 쫓아가겠지 긴토키는 무작정 뛰다가 골목 구석탱이에서 이놈이 입방정을 탓하고있겠지 근데 여태 히지때문에 눈치만 보던것들이 기회다 싶은거 긴토키는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기고갈까 기웃거리고 그때 접근하는거 여어 은발형씨 술이나 같이하겠냐는 말에 따라갔다가 막 주거니받거니 함 긴토키가 좀 취한것같으니 긴토키 술에 약을 타는데 받아마시려는 순간 히지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던게 떠올라서 술맛떨어진 긴토키가 도로 잔을 내려놓음 긴토키는 그제서야 가게안에 손님들이 거의 다빠지고 자기들밖에 안남았고 문쪽의 손님 둘은 계속 이쪽을 살피고 가게주인은 보이지않는다는걸 눈치챔 긴토키는 왜 안마시냐는 말에서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낌 술잔을 들어 마시는척 입술에 잔을 대는가싶더니 순식간에 목도를 뽑아 가까운 놈 셋을 공격하면서 한바퀴 회전하며 술잔은 바로 뒤에 있던 놈을 맞추고 곧바로 테이블 걷어참 입구에 있던 놈들이 칼을 뽑아들자 술기운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처리해서 문을 여는데 기다렸다는듯 사방에서 칼이 들어오고 쳐낸다고했지만 여기저기 스침 욕구불만을 이런식으로 풀다니 최악이라면서 목도를 잡는데 갑자기 뒷쪽대열이 무너지더니 비명소리들이 터짐 긴토키!부르는 목소리에 긴토키는 징한놈이라면서도 피식 웃음 히지는 정리하자마자 긴토키의 손을 꽉 잡고 끌고감 아플만큼 세게 잡아서 도망갈 엄두도 안남 내가 위험하다고 했잖냐며 잔소리하는걸 녜녜 하며 사무실까지 돌아옴 히지가 몸은?하자 긴토키는 으쓱하며 멀쩡하다고하지만 히지는 여기저기 조금씩 베이고 찢어진 상처를 보더니 혀를 차면서 긴토키를 방에 던져놓고 구급상자 가져옴 긴토키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려는 히지에 기겁하면서 이런건 침바르면 낫는다고 됐으니 가란말에 히지는 말좀들으라며 긴토키의 이마에 딱밤먹임 긴토키는 그깟놈들 자기혼자서도 충분했다고 너도 알잖냐면서 괜히 툴툴댐 히지는 팍 인상쓰더니 그래서 여기저기 다쳐오냐고 옷을 열어제낌 뭐하는거냐는 말에도 히지는 대놓고 상처를 누름 쓰라림에 긴토키가 윽, 신음하자 히지는 손가락으로 베인 상처를 벌리더니 혀로 핥음 긴토키 표정이 쓰라림과 경악으로 일그러짐 니입으로 이러면 낫는다면서?히지의 말에 그랬다고 이런짓을 하냐며 뭐라하기도전에 벌어진 상처에서 맺히다 흐르는 피를 핥고 손으로 꾹 누르더니 흰피부에 피를 바르는 손에 신음 미친놈 그말에 히지가 씩 웃더니 자기도 마찬가지라는 말을 함
뭔개소리야,하자 히지가 어마어마하게 섹시하게 웃으면서 긴토키의 목덜미를 콱 물어버림 백일은 굶은 늑대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김 어쩐지 오싹 소름돋는데 히지가 긴토키 귀를 핥다가 깨물면서 섹시터지는 목소리로 욕구불만. 하며 귀를 통채로 물어버림 굶었던건 긴토키도 마찬가지라 술기운까지 올라 에라모르겠다 일단 존나 하고싶으니까 하자!는 마음으로 동조하고 히지는 긴토키 상처마다 핥아대는데 하얀 허벅지를 물고빨아대서 긴토키가 거긴 안다쳤다고 그만하라는걸 여긴 맛있어보여서 그러는거라고 무시 긴토키랑 그렇게 둘다 욕구불만 폭발해서 밤새도록 데스매치 뜰듯 그리고 다음날 긴토키가 정신차리고 나니 칼에 다친상처들은 곱게 약도 발라져있고 네모반듯한 거즈붙어있지만 어째 그후에 더 심하게 당한꼴 스스로도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짓다가 문득 옆이 허전함 어라 하는새 바로 방문이 열리더니 히지가 간단한 아침상 차려오는거 먹으라며 입앞까지 대령해주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거야?!긴토키가 뭐하냐고 하자 히지는 갸웃하더니 밥먹인다고ᆢ 밥먹인다고..긴토키는 아,그러냐..가 아니라 지금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소름돋는다고 지랄하는데 히지는 완전 진지하게 자기가 맡은 임무를 다하지못해 긴토키가 다쳤는데 절제하지 못하고 섹스한것(하지만 정말 최고로 좋았다고 덧붙임) 그런고로 자신이 앞으로 긴토키를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함 긴토키가 정말 미쳤냐고 해도 완전 진지하게 진심이다. 하는거 어제 네가 그렇게 나가버리고 생각해봤다면서 다른사람에게 그런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니 화가 났다면서 사실 너에겐 경호가 필요없다는걸 알지만 처음엔 자기도 귀찮고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에대해 다른감정을 느끼기시작했다고 갑자기 고해성사와 고백이 이어지더니 자신이 책임질테니 결혼하자며 급프로포즈 뭐야이거 빨라!엄청나게 질주하더니 갑자기 결혼?!!!히지는 지켜본결과 일부로 능글거리며 말돌리고 화제전환 선수인 긴토키에게는 직설적 직접 직진이 딱이라는걸 이미 알고있기에 강력하게 들이대는거 긴토키가 정신차리기전에 밀어붙여야한다는걸 알기에 히지는 겨,결혼은 좀..하는 긴토키에 그럼 동거는 이미했으니 결혼이 부담스러우면 약혼을 하자고하고 긴토키는 뭔일인지도 모른채 끄덕이고 히지는 어제의 밤의 제왕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썬샤인하게 웃으면서 그럼 약혼부터 하자며 그럼 다시 밥먹자며 긴토키에게 밥먹이고 긴토키는 또 히지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얌전히 밥한그릇 다 비울만큼 받아먹고 히지가 잘했다며 이마에 입맞춰주고 머리쓰담하고 나갈때까지 정신못차리는게 보고싶다 히지는 긴토키가 어이 잠깐잠시만,하자 재빨리 온갖 반지들이 가득한 카탈로그를 보여주면서 (아니 이런건 언제 준비했던거냐고 나중에 물어보니 사실 맘을 깨달은건 좀 됐고 그후 계획적으로 다 준비했던건데 니가 휙 나가버리고 갑자기 확 진도빼서 중간과정 생략한거라고 꽤나 흐뭇한얼굴로 자랑스럽게 말하길래 정강이를 걷어찼다)약혼반지는 어떤걸 할지 차라리 결혼반지를 골라서 결혼바로 하는건 어떻냐며 훅훅 치고들어와서 그자리에서 반지고르고 히지가 전화주문했다며 긴토키에게 키스해주고 긴토키는 그렇게 고대로 히지한테 잡혔다는 그런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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